한화의 새용병 -알렉시 오간도-

1월 20일 첫번째로 알아볼선수는

계약금 200만불에 한화와 계약한 선수입니다.

한때는 텍사스의 필승조였구요

알렉시 오간도 (Alexi Ogando)입니다.

생년월일: 1983년 10월 5일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2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커리어

텍사스 레인저스: 2010~2014

보스턴 레드삭스: 201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16

한화 이글스:2017

알렉시 오간도 선수느 지금은 투수로 잘 알려져있지만

사실 2002년 오클랜드 아마추어 계약당시까지만해도

강견을 지닌 외야수였습니다.

2003년 19세의 나이로 루키리그에서 0.342 7홈런 36타점을기록

또한 강한어깨를 가지고있어서 외야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였으며

2005년 1월에는 오클랜드로 부터 스프링캠프 초정을받지만...

이때 입국금지명령을 받슴니다.

1년일줄 알았던 입국금지명령이 5년 까지 길어지게됩니다.

이때 오클랜드가 지쳐갈즈음...

텍사스 소속 스카우터인 프렐러가

도미니카를 찾았다가 강견을 지닌 오간도에 주목했고 2005년 12월

그를 영입하게됩니다.

그리고 투수로 전향한 오간도는 강한어깨를 살린

150km 강속구를 펑펑 뿌려댑니다.

2010년 미국비자를 받급받고 더블A를거쳐 트리플A로 승격하게됩니다.

리치 하든이 부상을당해 DL에 오르자 빅리그에 오르게됩니다.

구원투수로서의 성적은 44경기 41.2이닝 4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1.30

팀의 첫 아메리칸 리그 재페에 공헌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때 텍사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합니다.ㅠㅠㅠ

2011시즌 텍사스는 클리프 리를 필라델피아에 보내게되고...

거기에 5선발유력이었떤 토미 헌터가 부상을 입자

꿩 대신 닭으로 오간도를 5선발에 투입시키게됩니다.

근데 이것은 신의한수가되죠!!!!

전반기 7승 0패를 기록하짐나 후반기들어서는 점점 공략당하면서

시즌 최종성적은 13승8패 3.51이라는 수준급 성적을 올리게됩니다.

그리고 올스타에도 선정된 오간도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호투를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부진하면서

2년연속 준우승에 머무르게되죠.....

2012년 은 펠리즈가 마무리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전향하고

이때 다르빗 슈가 텍사스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시 불펜투수로 돌아오게된 오간도는

필승조로 활약하면서 3.27 66이닝 66탈삼진을 기록합니다.

13시즌에는 콜비 루이스와 네프탈리 펠리즈가 수술로 선발투수진에서 빠지면서

다시 선발복귀를 하여 7승4패3.11을 기록하지만

23경기 18선발출장 104.1이닝 이닝소화능력은 떨어지는 기록을보여줍니다.

2014시즌에는 자신의 커리어에 엄청난 암흑기를 맞이하게되는데요

다시 선발진으로 들어갈것으로 예성되었으나 스플캠프부터 난타당하기 시작하면서

레인저스 14시즌 최악의 선발진에도 못들어갔다는것은

오간도가 얼마나 부진했는지 보여주는 지표일수도있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부상으로 시즌아웃을당하게됩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계약읆재고 65.1이닝동안 3승1패 3.99를 기록

하지만 이때 성적이 이닝당 출루혀용률(WHIP) 1.332를 기록하면서

피홈런도 1.7개로 크게늘게됩니다.

내리막을 걷는다는 느낌을주게되죠

이후 FA로 풀리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습니다.

하지만16년 4월초 메이저에 빠르게 올라왔으나 6월말에 지명할당되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맺으나

1달만에 옵트아웃을 행사하고 FA가되고맞니다.

이후 2017시즌을 앞두고 한화이글스와 계약을합니다.

*2011시즌 한때 오간도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구속이 제일빨랐답니다.*

당시 평균구속1위 알렉시오간도: 95.1마일

2위 저스틴 벌렌더 95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