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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양키스의 철마 The Iron Horse -루 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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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 입니다.

어제 낮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상당히 덥더군요...

이제 여름이 오나봅니다...


오늘 첫번째로 알아볼 선수입니다.

양키스에서 철마라는 별명을 갖기도했으며

출장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선수생활 말년에 병마와 싸우면서

안타깝게 은퇴한 선수입니다.

바로 루 게릭 입니다.

*병명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이라고도 하며*

*루 게릭이 앓고 난 이후 루 게릭 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루 게릭

출생: 1903년 6월 19일

사망: 1941년 6월 2일

국적: 미국

출신지: 뉴욕

포지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23년 뉴욕 양키스 자유계약

커리어

뉴욕 양키스: 1923~1939


별명

The Iron Hose (철마)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7시즌을 활약했으며

양키스 한팀에서만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설입니다.

7년연속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정

아메리카 리그 최우수 선수 2회

타격 트리플크라운 까지 기록했을정도로

엄청난 선수였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 선수입니다.


1995년 칼 립켄 주니어가 경신하기 전까지

2130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2130경기 연속출장기록이 깨지게 된 것으 바로 

그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939년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바로 루 게릭 병을 진단받으면서 야구를 할수없게됩니다.


루 게릭은 1921년 뉴욕에서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

풋볼 장학생으로 콜롭비아 대학교에 진학합니다.

이후 투수로 나서서 17개의 삼진을 기록하기도 했고

스카우터는 루 게릭의 가공할만한 파워를 눈여겨보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1925년 3년차때부터 주전 1루수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27년 진가를 드러내면서 47홈런을 기록하기도했으며

175타점을 기록 이는 베이브 루스가 6년전 기록한

171타점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이 시즌 루스와 살인타선을 이루어서

아메리칸 리그를 평정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쥡니다.


1925년부터 2130경기 연속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1938년부터 몸이 좋지않은것을 느끼기 싲가했고

그냥 단순하게 피로감을 느꼇지만 

피로감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으며


1939년 작년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엇고

주루할때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1939년 6월 루 게릭 병이 대중에게 공개가 되었고

이를 안타까워한 팬들이 1939년 7월 워싱턴 세너터스와의 경기에서

루 게릭 감사일을 가지기로했습니다.

그리고 1941년 6월 2일 숨을 거두었습니다.


라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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