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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공은 내앞에서 멈춘다" -파비오 칸나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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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선수는

수비수로써 발롱도를 수상한 선수이자

"공은 내앞에서 멈춘다" 의 주인공인

파비오 칸나바로입니다.

파비오 칸나바로

생년월일: 1973년 9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출생지: 나폴리

신장: 176cm 몸무게: 75kg

포지션: 중앙수비수


커리어

SSC 나폴리: 1992~1995

파르마 FC: 1995~2002

인테르: 2002~2004

유벤투스: 2004~2006

레알 마드리드: 2006~2009

유벤투스 : 2009~2010

알 아흘리 클럽: 2010~2011


코치

알 아흘리 클럽 엠버서더 겸 기술고문: 20111~2013

알 아흘리 클럽 수석코치: 2013~2014

광저우 헝다 감독: 2014~2015

알 나스르 FC 감독: 2015~2016

톈진 취안젠 감독: 2016~


유로 2000 베스트일레븐 선정

2006 UEFA 올해의 팀 선정

2006 FIFA 월드베스트 선정

2006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06 발롱도르 수상

2006 FIFA 월드컵 실버볼 수상

2007 FIFA 월드베스트 선정


수비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레전드입니다.

*리베로가 아닌 수비수로는 최초*


칸나바로는 나폴리 유스팀에 입단하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시작합니다.

바로 공격수를 하기에는 잘하지는 않았으며

수비수를 시키기에는 체격이 외소했고 키가작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칸나바로는 이를 위치선정과 점프력으로 보완하면서

세리에 A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파르마에서는 튀랑과함께 호흡을 맞추게되었고

98/99시즌 UEFA 컵 트로피를 수상합니다.

파르마는 중소클럽임에도 불구하고 골키퍼였던 부폰과

수비를 맡았던 칸나바로,튀랑에 힘입어서

7공주 타이틀을 얻게됩니다.


이후 칸나바로는 인테르를 거쳐서

유벤투스로 향하게됩니다.

거기서 다시 튀랑 부폰과 호흡을맞추면서

잠브로타 - 튀랑 - 칸나바로 - 제비나

위와같은 수비라인으로

자신의 커리어 최대의 정점을 찍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이후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세리에 B로 강등당했고

칸나바로는 당시 감독이었던 카펠로 감독을따라서

레알마드리드로 향했지만

이미 30대를 넘긴 나이와

노쇠화가 시작되면서 기량이 하락하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로인해

라리가에서 가장 쉽게 돌파당하는 수비수로도

선정되는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2009년에 다시 유벤투스로 돌아왔지만

이미 노소회로 기량이 하락할대로 하락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칸나바로는 팀에 도움이되지 못했고

이시즌에 유벤투스가 7위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09/10시즌 종료후 바로 방출을 당하게됩니다.


그리고 중동으로 향했지만

알 아흘리에서도 1년뒤 기대했던것만큼 해주지를 못하니깐

방출을 당하게됩니다.


한떄는 세계최고의 수비수로 날렸지만

이후 초라한 은퇴를 했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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