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와 호날두의 영입이야기

세번째로 알아볼 이야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줄 에이스를 영입하려하다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사진은 당사자들의 사진입니다.

이야기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03/04시즌 호나우지뉴를 영입하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세로나간의 이야기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있었습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로인해

팀을떠난 베컴의 빈자리를 매꿔줄선수를 찾고 있었고

바르셀로나는

레알로떠난 피구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양팀간의 영입대상은 호나우지뉴를 향하고있었으며

사실 계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호나우지뉴와 계약을했으나

호나우지뉴가 계약당시 자신의 이름철자중 h를 잘못적었고

이를 알게된 바르셀로나가 FIFA에 제기했고

FIFA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호나우지뉴간의 계약은 다시

원점이 됩니다.

이렇게 흘러가면서 바르셀로나가 1900만 파운드를 들여

호나우지뉴를 영입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르투갈 리그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스포르팅에서 활약중이던 호날두와 계약을하면서

베컴의 7번을 호날두가 물려받으면서

호날두는 맨유로 행햤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