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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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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편으로 세명의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세명의 선수중에서 첫번째로 알아볼선수는

바로


페페 입니다.

페페는 수비력만으로는 세계최강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2014월드컵에서 다른선수를 들이받아서

퇴장을 받기도했으며, 엘클라시코에서는 메시의 손을 밟은적도

있었습니다. 이런전력떄문인지는 몰라도

페페가 깡페페로 불리기도합니다.

페페가 경기장안에서는 상당히 다혈질일순있으나

경기장 밖에서는 팬들에게 잘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난걸 보여주는 예로

2012-2013시즌 페페가 부상으로 잠시 빠져있을떄

당시 페페대신 들어온 선수가 라울 알비올이었습니다.

라울 알비올-세르히오 라모스 라인이 수비불안을 보여주자

페페는 없어서는 안될존재가 되었죠

페페의 플레이 스타일은 깡페페라고 불리다싶이

상당히 거친 플레이로 유명합니다.

몸싸움도되고 발도빠른 준족의 센터백이기 때문에

현재 레알이 역습상황에서 다시 역으로 역습당할때

뒷공간 커버를 들어가기도합니다.

현재 나이가 한국나이로 35세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는걸 경기화면에 잡힐때도 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때문에 현재 바란과 돌아가면서

출장하고있습니다.


두번째

세르히오 라모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입니다.

골넣는 수비수이자 골중에서도 극장골을 잘넣기로 유명합니다.

세비야 유스출신으로 성인팀 데뷔까지 했으나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현재는 세계 최정상급

센터백이며, 성인팀 데뷔후에도 라이트백으로 활동했습니다.

라모스가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게된 시점이

2011-2012시즌 히카르두 카르발류 선수의 부상으로인해

센터백을 출장하게된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라모스의 극장골의 원천은 바로

위치선정과, 헤더라고 볼수있습니다.

예전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 당시 5-0이라는 스코어로

지고있을때 메시에게 로우킥을 날리고 그에 항의하는

푸욜에게 뺨을때리고 벤치에서 뛰어나온 사비에게도

얼굴을 밀어버리면서 퇴장당했습니다.

당시 큰 이슈가 된 이유는 국대 부주장이었던 푸욜에게

얼굴에 손을 댄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는 스페인 국가대표의 핵심이라고할수있는

선수들끼리 국가대표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도있기때문에

이슈가되었고 후에 라모스가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후 이러한 모습은 조금씩 수그러들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라모스에 대한 평들은 대단합니다.

"파비오 칸나바로는 상대 공격수를 집중적으로 막는 데

능했고, 프랑코 바레시는 수비진을 통솔하는 능력이 훌륭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라모스는 내가 본 선수중 모든 능력을 보유한

가장 완벽한 선수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라모스는 세계최고의 센터백 자원중 한명이다.

나는 존 테리, 티아고 실바, 페페, 라파엘 바란과 함께

생활했지만 라모스는 그중에서도 최고다. -폴 클레멘트-




라파엘 바란

1993년생으로 현재 레알 수비진중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하지만 실력은 세계 최고까지 성장했습니다.

바란이 프랑스 리그시절 랑스소속일때 팀은 강등을 당했지만

당시 18세였던 수비수에게 빅클럽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중 바란에 대한 유명한 일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하기위해 지네딘 지단감독이 직접 전화했으나

지금은 시험공부때문에 바쁘니깐 나중에 다시 전화해달라고 했고

심지어 지단은 나중에 다시 전화를했고 레알로 입성하게됩니다.

현재 국가대표 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바란역시 수비수 치고는 상당히 빠른 주력을 갖고있습니다.

별명이 미스터 클린이것에서 보면 깔끔한 태클을 주무기로 삼고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마지막 선수입니다.

나초 페르난데스입니다.

11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입단했으며

2시즌동안은 카스티야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레알 유스 주장까지도 역임했던 선수이며

이야라멘디가 제2의 알론소가 되어주길 바랬던것처럼

나초도 제 2의 아르벨로아가 되어주길 바랬습니다.

이야라멘디가 주목도에 떨어지는 활약을보여주고

팀을 떠나갔지만 나초는 팀에남아 활동하고있습니다.

비록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기는 하지만

출장시간도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나초는 현재 자신이 서브옵션입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표출하지않고 클럽에 충성을 다하는 선수입니다.

센터백 4옵션이나 측면 수비수도 가능하기때문에

살림꾼이지요 특히 지금 현재 나초는

어쩌면 자기 커리어의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있고

팀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는 제몫을 톡톡히 해주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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