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날은 가면 갈수록 더 더워지는것 같습니다.
7월말 8월초가되면 더 더워지겠죠???
생각만해도 땀이나네요..
오늘 알아볼 선수입니다.
전 삼사자군단의 주장이었으며
현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입니다.
예전에는 가끔 머리를 심기도 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악동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선수이구요
바로 웨인 루니입니다.
웨인 루니
생년월일: 1985년 10월 24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리버풀?????
신장: 176cm
몸무게: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소년
에버튼 FC: 1996~2002
커리어
에버튼 FC: 2002~20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
2004년 골든보이 수상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주장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2014~2017)
유로2004 베스트 일레븐
2011 FIFPro 월드 베스트
현재 맨유의 캡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다득점자 및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2위에 빛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시즌들어 기량하락이 정통으로 오면서
벤치를 달구는 시간이 있기도했으며
예전 폼과 비교하면 예전이 그립습니다....
루니는 9세때 에버튼 유소년 클럽에서부터
에버튼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2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6세의 나이에
1군무대에 데뷔합니다.
그리고 이 당시 아스날의 30경기 무패행진을 마감시키는
역전골을 넣고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득점기록도 갈아치웁니다.
2003년 2월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깜짝발탁으로 10대부터 성인 대표팀에 발탁됩닏다.
이후 18세의 나이에 유로에도 참여했었습니다.
이적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경기였던
챔피언스리그 페네르바체전에서 충격을 남깁니다.
바로 이경기가 자신의 맨유이적 첫 경기이자 챔피언스리그
첫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의미있는 맨유생활을 시작하게됩니다.
이때 기록한 해트트릭은 최연소 해트트릭으로 아직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은것으로 보여집니다.
04/05시즌부터 팀의 공격수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매시즌 두자릿수 골을 넣기 싲가합니다.
그리고 09/10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영국 올해의 선수상, PFA선수, 기자선정 올해의 선수등등
개인상을 받아옵니다.
이시절만해도 루니는 찬란했지요....
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부진이후
맨유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할거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물론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었지만 루니는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했던것으로 보여졌으며
퍼거슨감독이 공식석상에서 밝히면서
팩트로 남게됩니다....
과거에 맨유를 아끼고 맨유에대한 애정이 상당한것처럼
보였던 루니가 이 사건으로 욕을 왕창먹게 됩니다.
하지만 이적설은 무마되었고 재계약을 하면서
잔류하게되며 퍼거슨감독 은퇴이후
모예스감독, 반 할 감독 체제에서 묵묵히 팀을 위해 뜁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다시 첼시와 링크가 뜨기도했지만
다시 잔류하면서 맨유에 남았고
지금까지 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하고있지만
올시즌을 기준으로 상당히 많이 기량이 하락한 폼을 보여주고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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