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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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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 선수는요 90년대 후반부터

바로 지금 2010년대까지 꾸준한 활약과

세월이 지나도 전성기는 꾸준한거마냥

그런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바로 잔루이지 부폰입니다.

잔루이지 부폰

생년월일: 1978년 1월 28일

국적: 이탈리아

출신지: 카라라

신장: 192cm

몸무게: 94kg

포지션: 골키퍼


유소년

AC 파르마: 1991~1995


커리어

AC 파르마: 1995~2001

유벤투스 FC: 2001~


2003년 UEFA 올해의 클럽 축구선수

2006년 발롱도르 2위

2006년 월드컵 야신상


현 유벤투스의 주장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현재 세계최고의 골키퍼중 한명입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의 표본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며칠전 포스팅한 아드리아누와는 전혀 다르죠...)

내년이면 마흔이라는 나이지만

현재까지 현역에서 활동하고있으며 

국가대표 골키퍼까지 역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동시대에 같이 활동했던

반 데 사르 ,두덱 ,올리버 칸 등은 은퇴를 했지만

부폰은 현재까지 커리어를 이어오면서

아들뻘과 비슷한 AC밀란의 다른 잔루이지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경쟁을 하고있습니다.


1995년 파르마에 입단하기전까지 부폰은 필드플레이어였으며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카메룬의 골키퍼 토마스 은코노에 반해

골키퍼로 전향했으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96/97시즌 파르마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98년 월드컵에서는 18세에 월드컵 데뷔를 합니다.


2001년 여름 리피감독이 부임한 유벤투스 이적을했고

유벤투스에서도 역시나 맹활약을 이어나가면서

골키퍼 최초로 UEFA 올해의 클럽축구선수상을 수상합니다.

UEFA 유럽 최우수선수상으로 바뀐이후 현재까지는

골키퍼 및 수비라인에서는 부폰이

유일한 수상자라고 합니다.


비록 2006년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2군으로 

강등되기도했지만

그때마저도 팀에 남아 유벤투스이 골문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500경기의 금자탑을 쌓아올렸으며

2014년 3월 디노 조프의 유벤트스 골키퍼 최다 출장기록

타이를 달성했으며

이 경기에서 자축이라도 하듯이 PK를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호날두와 메시를 제치고 골든풋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38세의 나이에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심지어 16/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직까지 기록은 현재 진행중 입니다.


내 자신이 톨도나 디다만큼 뛰어난 골키퍼임을 증명할수있다

그러나 현재 대표팀 주전인 부폰은 다른 행성에서 왔기에

증명 할수가 없다.

-플라비오 로마-


유벤투스의 부폰이 넘버 원 입니다. 

그에게는 키퍼에게 필요한 자질이 모두, 게다가 하이레벨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굉장하다고 생각했던것은

데뷔한 이후로 몇 년이나 계속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것

그에게는 하나도 "나쁜 시합"이 없었으니까요

-페트르 체흐-


부폰은 틀림없는 세계 제일의 키퍼이며

그 밖의 면에서도 압도적인 차이가난다.

그는 반사신경, 판단력, 경험과 키퍼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갖춘 사람이다.

-이케르 카시야스-


부폰과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는 50년에 한 번 태어나기도 힘들것이다.

부폰은 괴물 그 자체다 그가 발롱도르를 못 타는건 믿기 힘들다.

-파비오 칸나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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