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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워싱턴 최고의 투수 네셔널 트레져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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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 Stephen Strasburg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신장: 193cm

몸무게: 105kg

포지션: 투수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워싱턴 내셔널스 지명



* 네셔널 트레져 *




데뷔 직전까지 미국에서 역대급 재능이라고

처음보는 놈이라는 평가를 받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입니다.

얼마나 대단했으면

별명이 네셔널 트레져였을까요






워싱턴이 스트라스버그에게 바라는 포스는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디트로이트 시절의 벌렌더까지

기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스버그는 토미존 수술 이후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스버그가 잘하지만

드래프트 당시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에

그냥 팀 내 1선발이나 2선발이 아닌

리그를 평정하는 포스를 가진 1선발을 원했던

구단과 팬들 및 전문가들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다고 하기에도 좀 뭐하긴 한데...

아 이게 스트라스버그니깐 

어떻게 정리가 안되네요...






물론 팬들에게는

이번시즌 하퍼가 FA가 되었으나

타자는 하퍼!!

투수는 스트라스버그!! 

이렇게 팬들에게 지지를 받았습니다.






데뷔 이전의 스트라스버그는

고등학교 시절 까지만 하더라도

드래프트를 받지 못할정도로 관심도가

적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 입학후

샌디에이고 전설인 토니 그윈의 말대로

살을 찌워서 돌아왔고

살을 찌운 이후 구속의 급상승을 가져오면서

그냥 그랬던 대학 투수가 초특급 유망주로

역변을 가져왔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이 지명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2위에 랭크되어있을만큼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워싱턴에 입단했습니다.






토미존 부상이후 피칭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하는데요

롱런을 위해서 선택한거같습니다.

아직 비교하기엔 이르지만

그랙 매덕스도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벌써 한국나이로 32살입니다.

전문가들은 피칭스타일의 변화와

투심장착으로 인해서 평균구속 하락과

포텐을 못터트린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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