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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야기

축복받은 피지컬에 너무어린 나이까지 - 니콜라 밀렌코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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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라인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알아볼 선수는

제 2의 비디치라고 불리는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입니다.

 

 

니콜라 밀렌코비치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니콜라 밀렌코비치

지금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 입니다.

밀렌코비치는 제 2의 비디치라고 불릴정도로

최고의 수비수 유망주 중에

한명으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니콜라 밀렌코비치

 

유스 선수때부터 파르티잔에서 활동했던

밀렌코비치는 중간에 경험을 쌓기 위해서

임대를 갔던 텔레옵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복귀 이후에도 팀의 리그우승에도 보탬이 되면서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  WorldOfFootballHD

 

이탈리아 언론 델로 스포르트는

밀렌코비치를 전세계 유망주 30인에

선정했고 최고의 수비수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 Radnicki

 

2017/2018 시즌부터

피오렌티나에 합류하면서

피오렌티나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구요

피오렌티나에서는 초반에 라이트백으로

기용되기도 했었습니다

라이트백 기용시에도 심한 구멍이 있거나

그런 모습이 아니라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라이트백으로도 기용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저번 시즌에는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오가면서

출장을 했었습니다

 

이미 피오렌티나에서는 수비의 핵이고

새로 부임한 구단주 코미쏘는

밀렌코비치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을정도로

지금 현재 많이 아끼는거 같습니다

 

피지컬을 보더라도 195cm 90kg

상당한 피지컬을 지닌 수비수입니다

거기에 몸싸움에도 능하고

라이트백으로 기용이 가능할정도로

준수한 주력을 갖고있고

 

아직 나이가 21세이기 때문에

전성기에 올라섰을때

과연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가장 궁금한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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