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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 - 주앙 펠릭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앞으로는 더 자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선수는 바로 요즘 축구계 가장 핫 한 선수 중 한 명인 주앙 펠릭스입니다. 주앙 펠릭스는 올해 1999년생으로 올해 19세입니다.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19살입니다 ㅎㅎㅎㅎ 19세의 나이에 벤피카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심지어 유로파리그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유로파 리그 최연소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출처: Youtube 채널 ScoutNationHD 이런 펠릭스를 맨유는 몇 년 전부터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었다고 했고 올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로 이적하기 전 유수의 대형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도 했었습니다. 동.. 더보기
최고의 판타지스타 어쩌면 마지막 판타지스타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안녕하세요 화이트 라인입니다 오늘 알아볼 선수는 바로 유벤투스의 레전드이자 최고의 판타지 스타 어쩌면 마지막 판타지 스타일지 모르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입니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의 레전드인데요 처음 데뷔는 유벤투스가 아닌 칼치오 파도바에서 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1991 시즌 데뷔를 하고 이후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눈에 들면서 1993/1994 시즌부터 2011/2012 시즌까지 총 19 시즌을 유벤투스에서 뛰었습니다. 출처 : Youtube 불양 TV 유벤투스 이적 후에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그 당시 주전이었던 로베르토 바조의 부상과 하락세가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델 피에로가 주전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출처 : Youtube MatigolVi.. 더보기
토티 없는 로마는 앙금없는 팥빵!!! - 프란체스코 토티 - 안녕하세요 화이트 라인입니다 정말 오랜만인데요 오늘은 프란체스코 토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냥 방구석에서 축구 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로마의 상징 프란체스코 토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티가 어렸을 때 토티한테 먼저 관심을 보인 건 로마가 아닌 AC밀란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로마에 열렬한 팬이었던 토티는 밀란의 관심을 뒤로하고 1988년 로마의 유소년팀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리에 A 데뷔를 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98년 21세의 나이에 최연소 주장 완장을 찬 토티는 2017년 은퇴를 할 때까지 무려 20년 남짓?? 한 시간 동안 주장 완장을 차고 로마를 위해서 뛰었고요 2000년대 초반에는 세리에 .. 더보기
넌 마치 사이다같아... - 앤드루 로버트슨 - - 앤드루 로버트슨 -( Andrew Robertson ) 앤드루 로버트슨 신장: 178cm 몸무게: 64kg 리버풀의 고질병이었던 왼쪽 풀백의 고민을 말끔히 지워준 완벽하게 해결해준 답답한 속에 시원한 사이다 한잔같은 존재 바로 앤드루 로버트슨입니다. 사실 리버풀은 로버트슨 보다는 쾰른의 요나스 헥토르를 영입에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헥토르의 영입이 불발로 이어지면서 밀너를 왼쪽 풀백을 보내면서 포지션을 바꿨고 로버트슨은 당시 헐시티 소속으로 한 시즌 더 뛰다가 헐 시티가 강등당하면서 리버풀로 이적을 하게됩니다. 로버트슨의 최고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미친활동량입니다. 그 미친활동량을 설명하기에 딱 좋은 동영상입니다. 바로 왼쪽 풀백이 왼쪽 풀백을 수비하는 장면입니다. 로버트슨의 활.. 더보기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것입니까 ?? - 트렌트 존 알렉산더 아놀드 - - 트렌트 존 알렉산더 아놀드 -( Trent Alexander-Arnold ) 트렌트 존 알렉산더 아놀드 신장: 175cm 몸무게: 79kg 98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2살입니다. 현재 최고의 라이트백 유망주로 평가받고 리버풀 팀 내에서도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한적이 있습니다. 첫 등장부터가 좀 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로테이션 멤버로 나와서 나오는 경기 대부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팀 내 영 플레이어상 수상과 동시에 프로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시켰습니다. 원래 아놀드는 중앙 미드필더 출신입니다. 제라드의 후계자로 구단에서 생각하고있었으나 코치진들과 상의후에 어느 포지션으로 가야 효과적으로 뛸수있을가?? 이런 생각을 한 뒤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옮겼고 결과는.. 더보기
넌 마치 가뭄에 내린 단비 같아 - 알리송 베케르 - - 알리송 베케르 - ( Alisson Becker ) 알리송 베케르 키: 193cm 몸무게: 91kg 글 제목처럼 가뭄에 내린 단비같은 최근 몇년간 나름의 골키퍼 잔혹사???를 겪은 리버풀의 단비 알리송 베케르입니다. 알리송은 리버풀에 합ㄹ하기전 브라질 리그를 거쳐서 로마에서 활동했었는데요 로마에서 활동하던 당시 초반에는 슈체스니의 포지션 경쟁자로써 로마에서 영입을 했었다고 합니다. 알리송은 완전 영입이었지만 슈체스니는 당시 임대였기 때문에 임대 만료 이후 다시 아스날로 돌아가 현재는 유벤투스에서 뛰고있고 알리송은 슈체스니와의 포지션 경쟁 이후 확고한 주전으로 발돋움 하면서 저번 시즌 초반 로마가 왜?? 최소실점이었나를 알리송을 보면 알수있었습니다. 그 나름의 결과로 세리에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 부폰.. 더보기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수비수 - 버질 판 다이크 - - 버질 판 다이크 - ( Virgil van Dijk ) 버질 판 다이크 신장: 193cm 몸무게: 91kg *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수비수 * 2018년 1월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소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버질 판 다이크입니다. 음.... 예전에 소튼 시절 리버풀로 이적을 하면서 약간의 소동 아닌 소동이 있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제가 아는 한... 처음부터 풀어보자면 소튼은 판 다이크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그러니 돈 내놔라...???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요 그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불할만한 빅 클럽도 당연히 몇 개 안 되겠지요?? 그래도 판 다이크는 핫했습니다. 그래서 빅 클럽들이 하나하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그 어마어마한 이적료 때문에 하나 둘 발을 빼기 시작했.. 더보기
태클이 참 멋있는!! - 파비뉴 - 파비뉴( Fábinho ) 파비뉴 신장: 188cm 몸무게: 78kg AS모나코 시절 초반기?? 임대로 모나코에서 뛰던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라이트 백으로 경기를 뛰던 파비뉴입니다. 하지만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지브릴 시디베가 라이트 백으로 기용되던 시기랑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큰 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주 좋은 피지컬을 지니고 있고 여기에 더불어서 철강왕의 면모까지 지녔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좋은 피지컬과 전술 이해도가 좋은 선수입니다. 2016/2017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까지 올라갔던 모나코 스쿼드의 일원이었고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 중에서도 박스 투 박스 유형으로 상당히 돋보이는 선수 중에 한 명입니다. 거기에 킥력도 좋기 때문에 빨랫줄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롱패스가 참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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